리뷰 | 채널 십오야의 새로운 패션 예능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요즘 꾸준히 보게되는 예능 프로그램이 없어
심심하던 차에 가뭄의 단비처럼 내려온~

‘마포 멋쟁이’ 이후,
채널 십오야의 두번째 패션 예능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남자들의 패션 워너비, 아이콘!
빈티지 러버, 믹스 앤 매치의 대가 배정남이
호스트를 맡았다.

여자인 내가 봐도 멋있는 배정남의 패션.
역시 탑모델 포스~


2020년 11월 28일부터 시작하여
tvN에서는 편집본이 방영되고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풀버전이 올라온다.

풀버전의 채널 십오야에서는 1, 2편으로 나뉘어
한편은 일반인 고객, 다른 한편은 연예인 고객을 받아
배정남이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구매해
코디를 해주는 컨셉이다.

사장 배정남, 직원 조재윤


지금까지 올라온 에피소드 중
빅 재미를 줬던 어젯 밤 류호진 PD편~

1박2일 초기 나메종PD 시절
신입PD로 많이 알려진 류호진PD.
(못 본 사이 많이 힘드셨나보다.. 안쓰럽)

평소 병약해보였던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배정남을 찾아왔다.

병약해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아 나쁜 남자 이미지로
거듭나고 싶다는 류호진 PD.

어머니나 여동생이 사준 단정한 옷을 주로
입었던 그가 과연 나쁜남자 룩을 소화할 수 있을까?


채널 십오야 본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