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향의
디퓨저와 섬유향수로 알게된
‘리베르(Liber)’
지난 8월,
‘뮤게 누드’와 ‘네놀리 워터’라는
유니크한 네이밍의
오드 퍼퓸 2종을 출시하였다.

그 중에 좀 더 따뜻한 느낌이 드는
‘뮤게 누드’를 구입, 언박싱을 해 보았다.


박스를 열어보니 종이로 된
충격 완화 패키지 한 묶음과 종이 봉투 하나.

종이 봉투안에는 시향지 두 장이 들어있다.
시향지 중 ‘탠저린 블랙 티’는 디퓨저로 구입했던 향.
이름 그대로 상큼한 홍차 향기가
고급스러워 계속 구입해 사용 중!
향수로도 나오면 당장 구매할 향기.

종이 패키지 안에는 ‘뮤게 누드’ 30ml 본품과
사은품으로 들어있는 ‘네롤리 워터’ 5ml.


먼저 본품을 열어보니
그레이 컬러의 더스트백에 들어있는 향수.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심플하고
약간 묵직한 뚜껑이 마음에 들었다.

사은품인 ‘네롤리 워터’.
제품 소개
뮤게 누드(Muguet Nude)
물 속에서 피어난 뮤게.
투명한 살결 그대로의 부드러운 향기.
Main Note _ 뮤게(은방울꽃), 시트러스
Top _ 레몬, 오렌지, 베르가못, 아쿠아
Middle _ 뮤게, 메그놀리아, 연꽃, 장미, 피오니
Base _ 머스크, 샌달우드
시향 후기✍🏻
처음엔 상큼한 향과 꽃 향기로 시작해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으로 마무리.
시간이 지나면 상큼한 향은 거의 날라가고
은은한 꽃향기와 부드러운 머스크 향이 남는다.
여름에 출시되어 여름용일까 걱정했는데
마지막의 머스크 향이 따뜻한 느낌을 주고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
사계절 사용해도 좋을 듯.
사은품으로 받은 ‘네롤리 워터’는 여름용.
‘뮤게 누드’보다는 가볍고 경쾌한 향이다.
내 취향은 ‘뮤게 누드’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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