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019년 시즌 1, 2가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빌어먹을 세상 따위
(The End of the F***ing World)’

출연 : 알렉스 로더, 제시카 바든 외
감독 : 조나단 엔트위슬, 루시 처니악
원작 : 찰스 포스먼의 그래픽 노블
’The End of the F***ing World’
감정 없는 사이코패스 소년이
뜨겁고 반항적인 소녀를 만난다.
소녀의 손에 이끌려 떠난 길, 불운뿐인 그 길.
그래도 끝까지 가본다.
시즌 1 예고편 보기👇🏼
시즌2 예고편 보기👇🏼
리뷰✍🏻
블로그나 SNS 등에서 인생작으로 언급되는
블랙 코미디 장르의 영국 드라마.
하루만에 시즌 1, 2를 몰아보고 나니
인생작으로 꼽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영드 특유의 우울한 감성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적재적소의 OST..
방황 속에서 성장하는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보고 난 후에도 여운이 길게 남았다.
조만간 다시 한번 정주행 할 듯.
꼭 봐야해!
• 몰아보기와 정주행 각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
에피소드 당 20분 정도로 짧기도 하지만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음.
• 두 주인공, 알렉스 로더와 제시카 바든의 연기.
매력 만점! 빠져든다~ 빠져든다~ 빠져든다~
• 드라마와 너무 잘 어울리는 OST.
(blur의 기타리스트 그레이엄 콕슨 작곡)
다양한 뮤지션의 BGM이 많이 깔리는데
산만하지 않고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몰입도 Up!
이건 아쉽네!
• 소재가 막장 일 수 있어 호불호가 갈릴 듯.
게다가 여 주인공 앨리슨의 캐릭터가
워낙 냉소적이고 비호감스러워 낙오자가 생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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